A Review Of 오버워치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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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버튼 옆에있는 + 를 누르면 모든 그래픽 품질 설정을 볼 수 있습니다. 거기서 선택할 최고의 설정은 이겁니다:

그대로 따라하면 나도 되지 않을까 하구요, 절대로 이 선수들은 궁을 낭비하지 않더라구요.. 이렇게 따라해보고 연습장가서 에임연습을 하니 저도 어느 순간 그마가 되어있었습니다.

자신이 플레이할 수 있는 영웅의 폭이 넓어야 양보도 할 수 있습니다 ^^ 저는 처음에 거의 양보를 하는 편이구요, 공격 때 제가 겐지를 하면 수비 때는 다른 딜러유저에게 양보를 무조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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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 당시에 게임에서 마이크를 켜면, 뭔가...... 모니터에 대고 혼잣말하는 것 같았음 -_-; 지금 생각해 보면 아무 것 아닌데..ㅠㅠ

팀원들이 '맥크리 형 개잘하네 맥크리 형 캐리캐리 ㅇㅈ? ㅇ ㅇㅈ' 거리면서 게임하고 있었음

(브론즈 실버 분들 먼저 올려드리기 때문에 골드이상 되시는분들은 조금 기다리실수있습니다)

- 방벽 안으로 들어와 윈스턴을 죽이려는 상대는 방벽 외각을 들락날락하며 상대하면 유리하다.

최근, 배틀그라운드의 열기로 오버워치 유저들이 다 빠져나간 상태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오버워치를 하고자 하는 유저들만 남은 상황이라 대부분 조합이 알아서 맞춰지거나, 조율해서 맞춰나갑니다.

블리자드에서는 계속해서 새로운 영웅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에 따라서 당연히 우리도 발맞춤을 해야합니다. 즉, 새로운 영웅이 등장하면 일단 이 캐릭터는 무슨 스킬이 있는지, 체력통이 몇인지, 한방으로 적을 죽일 수 있는 연계 스킬이 있는지 등 알아보셔야 합니다. 이제 곧 블리자드 주최 오버워치 리그가 열리기 때문에 더 핫하죠 ^^

조합은 간단합니다. 상대의 원거리 딜링이 쌔냐, 약하냐를 인지하시면 됩니다.

본론으로 가보면, 처음 내 역할이 '겐지' 라고 가정해보죠. 만약 제가 오버워치 대리 겐지라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일단 우리팀의 탱커와 힐러가 누구인지 살펴봅니다. 만약 루시우라면 싸울 때 루시우와 함께 가자고 합니다.

주챔이 힐러가 아닌 사람에게 힐러를 부탁할 때는 아나가 아니라 루시우나 메르시를 부탁할 것. 숙련되지 않은 아나는 아예 힐이 안들어오는 재앙이 벌어진다.

이렇게 쑥맥이었던 나도 오버워치 짬이 많아진 지금이야 온갖 등신을 차고 널리게 많이 만난 숙련자가 되어서